아이폰 11 프로 리퍼 불가 제품 중고판매 성공 사례
리퍼 불가 판정을 받은 아이폰 11 프로를 중고로 판매할 수 있을까요? 리퍼 불가 제품은 애플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중고 시장에서는 여전히 판매 가능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리퍼 불가 판정을 받은 아이폰 11 프로를 성공적으로 판매한 경험이 있어, 그 과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리퍼 불가 제품도 중고로 판매에 성공한 실제 사례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중고 판매 시작하기
리퍼 불가 판정 받은 아이폰의 상태

문제점
디스플레이 상단에 미세한 균열 발생.
배터리 최대 성능 65%로 배터리 수명이 저하.

정상 작동 부분
터치 및 모든 버튼 정상 작동.
카메라, 스피커, 마이크 모두 이상 없음.
애플에서 리퍼 불가 판정을 받은 이유는 화면의 물리적 손상 때문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포기할까 했지만, 중고 시장에서 다른 구매자를 찾을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고 판매 준비 과정

1

상태 점검 및 정보 정리
기능 테스트: 디스플레이 터치 감도 확인, 버튼, 카메라, 스피커 등 작동 여부 점검.
상세 설명 작성: "화면 상단에 미세한 균열 있음. 배터리 성능 65%. 다른 모든 기능은 정상 작동."

2

데이터 초기화
1. 아이클라우드 로그아웃: 설정 > Apple ID > 로그아웃.
2. 초기화: 설정 > 일반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3

사진 촬영 및 업로드
깨진 부분: 구매자가 손상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상세히 찍기.
정상 부분: 멀쩡한 외관과 작동 상태를 보여주는 사진 첨부.
촬영 팁: 자연광에서 촬영하면 제품이 더 깔끔하게 보임.
판매 채널 및 가격 전략
판매 채널 선택
1. 개인 간 거래 플랫폼
  • 번개장터, 당근마켓, 헬로마켓: 개인 구매자를 대상으로 직접 판매.
  • 장점: 더 높은 매입가를 받을 가능성이 큼.
  • 팁: 거래 시 제품 상태를 솔직히 설명하고 사진으로 신뢰를 높이세요.
2. 중고폰 매입 업체
  • 아이폰바이어, 민팃, 중고나라 매입 업체: 빠르고 간단하게 거래 가능.
  • 장점: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음.
  • 단점: 개인 간 거래보다 매입가가 낮을 수 있음.
가격 책정
중고 시세 확인: 깨끗한 상태의 아이폰 11 프로 중고 시세를 기준으로 설정.
가격 조정: 리퍼 불가 판정을 받은 점을 고려해 중고 시세의 50~70% 수준으로 책정.
예상 판매가: 30~40만 원.
판매 결과 및 후기
판매 과정
저는 당근마켓을 통해 지역 구매자와 직거래를 선택했습니다.
구매자가 수리 후 사용할 계획이라고 해서 상태를 상세히 설명했고, 사진도 꼼꼼히 제공했습니다.
판매 결과
최종 판매가: 35만 원.
소요 시간: 제품 등록 후 약 3일 만에 판매 완료.
구매자 후기: 구매자는 수리 후 사용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만족했습니다.
결론
리퍼 불가 판정을 받은 아이폰 11 프로도 중고 시장에서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상태를 솔직히 공개하고 적합한 채널을 활용하면 예상보다 좋은 조건으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리퍼 불가 제품을 방치하지 마시고, 새 주인을 찾아주는 기회를 활용해 보세요!
Q&A
리퍼 불가 제품도 매입하는 업체가 있나요?
네, 아이폰바이어, 민팃 등 중고폰 매입 업체는 리퍼 불가 제품도 매입합니다.
판매 시 꼭 직거래를 해야 하나요?
직거래는 제품 상태를 직접 보여줄 수 있어 유리하지만, 안전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대면 거래도 가능합니다.
리퍼 불가 사유를 구매자에게 알려야 하나요?
네, 투명한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솔직히 설명하면 구매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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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 후기를 참고해 여러분도 리퍼 불가 제품을 성공적으로 판매해 보세요! 😊